WORK GUIDE
현장실습 업무 가이드
16주 동안 실제로 무슨 일을 맡고,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들고 나가는지.
막연한 소개가 아니라 학교에 제출한 운영계획서 그대로입니다. 회사가 편할 대로 바꾸지 않겠다는 약속이기도 합니다.
맡는 일은 세 갈래입니다
직무명: AI 기반 B2C 콘텐츠 마케팅 및 B2B 고객개발·영업 실무
KO-START
외국인 대상 콘텐츠 기획 · 제작 · 다국어 배포
한국에 사는 외국인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듭니다. 하나를 만들어 끝내지 않고 OSMU — 한 소스를 여러 형태로 바꿔 여러 언어로 배포합니다.
번역은 AI가 합니다. 무엇을 만들지 정하는 것이 사람 몫입니다.
STAR-T
AI 초심자 관점의 B2C 마케팅
AI를 이제 막 접한 사람의 눈높이에서 마케팅 콘텐츠를 씁니다.
지금 초심자라는 것이 오히려 자산입니다. 이미 익숙해진 사람은 초심자가 어디서 막히는지를 쓰지 못합니다.
B2B
고객개발 · 아웃리치
이미 세워둔 가설과 대상 리스트를 바탕으로, 전화와 이메일 발송으로 진행합니다.
방문 영업이나 계약 협상은 하지 않습니다.
가설을 세우고 시작합니다
바로 만들기 시작하는 것보다 왜 만드는지 먼저 정하는 것을 훨씬 중요하게 봅니다.
- 1
리서치 — 직접 찾습니다
시키는 자료만 보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조사해서 근거를 모읍니다.
- 2
가설 — 근거를 바탕으로 세웁니다
"이 사람들은 이것이 필요할 것이다. 왜냐하면 ○○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 3
계획 — 무엇을 어떻게 확인할지 정합니다
무엇을 만들고, 어디에 올리고, 어떤 숫자가 나오면 맞은 것인지를 미리 씁니다.
- 4
실행 — 동작만 시키면 됩니다
여기까지 오면 실행 자체는 AI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손으로 다 만들지 않습니다.
- 5
확인 — 맞았는지 틀렸는지 봅니다
틀려도 괜찮습니다. 틀린 것을 확인한 것도 결과입니다. 다음 가설로 갑니다.
처음부터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두 제품 모두 실제 운영 중이고, B2B 가설과 대상 리스트도 이미 세워져 있습니다. AI가 실행을 맡고, 사람이 판단을 맡습니다.
16주 계획
1주
적응
회사·브랜드 이해, 보안·개인정보·대외 커뮤니케이션 수칙, AI 도구·업무 시스템 온보딩
2~3주
기준
B2C 타깃·콘텐츠 가설 / B2B 이상적 고객상·리드 기준. 리서치·프롬프트·CRM 기초
4~7주
제작
콘텐츠 제작·검토·발행, 반응 데이터 정리 / B2B 잠재고객 리서치·우선 리드 리스트
8~11주
반복
콘텐츠 실험 반복·성과 리포트 / 맞춤 제안·아웃리치·문의 응대 초안, CRM 기록
12~14주
자동화
콘텐츠·리드 데이터 통합 분석, 반복 업무의 AI 워크플로우화
15주
정리
결과 정리, 공개 가능 자료 선별, 포트폴리오 초안
16주
마무리
결과 발표·개별 피드백, 진로 맞춤 포트폴리오·이력서·면접 활용 지도
맡기지 않는 일
실습생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에 제출한 문서에 명시한 내용입니다.
- ✕
개인정보 · 고객정보 · 계약/가격 정보 · 대외비 · 핵심 기술자료 접근
애초에 접근 권한을 드리지 않습니다. 실수로라도 사고가 나지 않게 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 ✕
계약 · 가격 협상 · 대외 확정 행위
외부에 무언가를 확정하는 말은 회사가 합니다. 실습생이 책임질 자리에 세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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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 없이 외부로 나가는 발행 · 발송
콘텐츠·제안자료·아웃리치·문의 응대는 전부 회사 검토·승인 범위에서만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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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 주말 업무 요구
회사 정책으로 금지돼 있습니다. 급한 일이 있으면 다음 근무일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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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와 무관한 잡무
커피·심부름 같은 일로 실습 시간을 쓰지 않습니다.
혼자 알아서 하라고 두지 않습니다
현장교육담당자 주 1회 이상
대표가 직접 정기적으로 지도·점검합니다. "바빠서 다음에"로 미루지 않기 위해 고정 시간으로 잡아 둡니다.
교육·지도 시간 = 전체 실습시간의 25%
넉 달 중 한 달치에 해당하는 시간이 교육·지도입니다. 일만 시키고 끝내는 구조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업무가 손에 익으면 더 열어드립니다
의무가 아니라 선택입니다. 기본 업무만 잘 마쳐도 충분하고, 더 하고 싶으면 문을 열어드린다는 뜻입니다.
솔루션 기획
만들어지는 것을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기능이 있어야 하는지를 같이 정하는 자리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AI 도구 QA · 실사용 리뷰
시중의 AI 도구들을 직접 써 보고 평가합니다. 어디까지 되고 어디서 무너지는지를 기록하는 일입니다.
버티컬 확장
지금 하는 것을 다른 분야로 옮기는 작업을 돕게 됩니다. "이 구조가 저기서도 되나"를 확인하는 일입니다.
경력이 없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지금까지 무엇을 해봤는가보다, 모르는 것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하는가를 봅니다. 넉 달 뒤에 "이런 것을 만들었고, 이런 숫자가 나왔고, 이렇게 고쳤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이 실습의 목표입니다.